엄마 외출 하던 날
지난 6월 4일 병원 검사 후 집 떠난지 1년 하고도 약 2개월 만에 집에 오신 엄마.. 엄마 소회가 어떨지.. 돌돌이도 잘 알아보지 못하고 외면하니, 엄마 심정이 오죽하겠나 싶습니다. "집에 하루 자고 가면 안돼나?" 오랜만에 온 집을 둘러보고 한 이 말씀에 가슴이 무척이나 쓰렸습니다ㅠㅠ 병원에 다시 가시기가 얼마나 싫었으면 저러나 싶어 아직 마음 한 구석이 편치 않습니다. samsung | SM-N976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240sec | F/2.4 | 0.00 EV | 4.3mm | ISO-50 | Flash did not fire | 2020:06:04 16:19:44 samsung | SM-N976N | Normal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