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랬죠.. "사진은 시간을 가두어 놓는 틀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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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장하고 있는 가족 사진 중에서 가장 오랜된 사진 입니다.
어머니 가족과 친척들이 다 모였습니다. 어머니 연세를 감안하면, 해방 前 일제 강점기 말 1942년 경으로 추정됩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앞줄에 생신 잔치상을 받고 계신 외증조할머니 입니다.
외할아버지,할머니 / 외삼촌 / 어머니 / 이모, 모습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찾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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