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한지 1년 입니다.
작년 여름 오늘 어머니의 뇌경색 진단을 계기로 적잖은 충격을 받고 담배를 끊었는데..
오늘부로 금연한지 딱1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런 날이 올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30여년 간 피웠던 담배를 처음 금연 시작하고 하루 이틀 힘겹게 참아오다가 실패 할 뻔한적도 많았지만
힘겹게 참았던 그 몇 일이 아까워서 또 참고 참았던게 어느 덧 1년이 지나 버렸습니다.
이젠 정말 담배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 어머니의 건강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오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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