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과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엄마~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모임소식/앨범 110

2025년 설 성묘

2025년 1월 28(토) 설 전날, 성묘 바람이 불기 전에 미리 풀이 눕듯이 면피용 멘트 였던 것 같습니다.ㅠ오늘 차량 진입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눈이 많이 온 흔적도 전혀 없었습니다.아~ 이 넘들을 어째.. 2025년 1월28일(화) 12::09분 영도 할머니 산소 성묘 아버지, 어머니 산소 성묘_(어머니 2주년 차) 장손 성묘 중 장손 성묘 중1 사돈 어르신들을 사위가 보고 계십니다. 제가 보기에도 볼 때마다 너무 좋아요~ 음복 중.. 건너 편, 눈이 소복히 쌓인 울주군 방향. 숙모 산소,큰형 성묘 중. 큰형 성묘 중1. 통도사 뒤 영축산 라인 성묘  중..막내형 성묘  중.. 막내형1 장손 성묘 중 숙모를 추모합니다!  ※추가 설명(누님 설명-'인호'가 성묘했다고 합니다)'인호'가 왔던 흔적..

모임소식/앨범 2025.01.28

부담 없는 부산 연제구 배산 등산

2024년 10월 가까이 있는 동네 산, 배산을 산책했습니다. 연제고등학교(11:05)->배산 편백 유아숲터->멍에정->배산 정상(11:33)->정상 둘레 한 바퀴 돌아->멍에정->연산동 고분군->연동시장->연산동 고분군->연제 문화체육공원(12:30)산행시간(1시간25분,휴식 무)연산동 연제고등학교 뒷 편으로 들머리를 잡고 출발(11:05분) 연제고등학교 뒷 편 들머리-배산 편백 유아숲터 방향으로 유치원생들이 편백 숲터 이용 중, 왼편 화살표 방향 아래도 진행합니다. 가다 보편 왼편으로 보이는 또 다른 들머리-좌측 녹산요양원 건물과 아래 황룡사 배산 정상 이정표 방향이 보입니다. 배산 정상까지 570m 거리를 표시하고 있는 이정표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면 조망이 터이기 시작합니다. 서쪽 방향 조망, 화지..

모임소식/앨범 2024.10.31

엄마 49재를 마치며..

엄마와 이별 후, 50여년을 넘게 매일 봐왔던 엄마를 영원히 볼 수 없다는 현실적 공허감과 막막함이 심리적으로 위축감을 들게 했습니다.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면서도 그랬고, 지난 6월 말 사망신고를 하고서도, 문득 문득 생각나는 엄마의 마지막 생전 모습과 제가 하지 못한 일 들이 대비되어 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돌이켜 보면,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아침. 엄마를 119구급차로 모시고 가서 응급상황을 모면하고, 바로 집으로 모시고 왔어야 했는데도... 병원 측의 상술과 나의 안이함이 함께 작용하여 입원 수속을 하는 결정이 곧, 엄마의 소중한 노년을 망치고 말았다는 자책과 후회를 떨굴 수 가 없었습니다. 제 마음 속 엄마의 빈 자리를 앞으로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할 지, 알 수 ..

모임소식/앨범 2023.07.20